계속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든 부분은 없는데 술을 먹고 기다리는 텀도 있고, 계속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깐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강남같은 곳가서 일을 할거 아니면 솔직히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돈을 더 잘벌 거 같아요.
제이비는 "'아빠방'은 젊은 여성 손님들이 와서 '왜 여기엔 아빠들이 있어'라고 말한 게 유래가 돼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아빠가 오기도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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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자친구도 없고, 눈치 볼것도 없다 생각 해서 실장 번호 카톡에 추가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지명이랑 팁, 용돈 으로 사는 애들이라 본업이 당연히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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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오토바이 가게를 차릴 거예요. 오토바이를 타거나 만지는 걸 좋아하거든요. 지금은 힘들지만 꿈이 있어서 행복해요. 조만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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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들이 보는 앞에서 이뤄지죠. 그것을 지켜보는 손님이나 호스트 모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쳐다봐요. 파트너의 몸을 더듬으며 보는 커플도 있고요.”
“대부분의 호스트들은 돈 벌면 호스트바 이 생활 절대로 안한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는데 정작 나가서 제대로 사는 사람을 못 봤어요. 하지만 전 지난 해 그 바닥을 떠나면서 결심했어요. ‘어떻게든 사람답게 살아보자.